여름철 땀이나 호흡으로 배출되는 수분량이 많아지면 소변이 줄어들면서 평소 소변 물에 떠 있던 결석이 요로를 막을 확률이 높아지고 극심한 통증과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. 더운 여름철 더욱 주의해야 할 10가지 질병들을 아래에 정리했습니다. ▣ 여름에 조심해야 하는 10가지 질병 ① 요로결석 - 탈수로 소변 농도가 짙어져 발생 => 땀으로 많이 소비하므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. ② 감염성 결막염 - 물놀이하는 장소 수영장 등 바리러스에 감염 => 수영할 시 물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. ③ 외이도염 - 물놀이 후 귀 안 피부 염증 => 귀 속으로 물이 들어갈 시 물이 들어간 귀를 아래로 향하여 바로 물을 빼주는 것이 좋다. ④ 비브리오 패혈증 - 여름철 덜 익은 생선이나 어패류 먹다 발생 => 더운..
환절기나 추운 겨울철에 온도변화에 따른 체온 변화로 피부가 붉게 부어오르고 간지럽다면 피부질환 중 하나인 콜린성 두드러기를 의심해봐야 한다. 생소한 질환 중 하나인데 콜린성 두드러기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. ◈ 콜린성 두드러기란? 운동이나 사우나, 목욕등 뜨거운 열을 받거나 정신적 스트레스로 체온이 1도 이상 상승할 때 나타나는 만성 두드러기의 한 종류 ▶ 자가진단 - 밀폐된 공간에서 땀을 흘릴 정도로 운동하거나 더운 탕에 반쯤 몸을 담그고 있거나 뜨거운 물에 10분간 샤워를 한다. 15분 안에 피부가 붉어지고 2~3mm 두드러기가 생기면 콜린성 두드러기일 확률이 높음 ▶ 원인 및 증상 체온이 올라가면 부교감신경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는데 아세틸콜린이 비만세포를 자극 히스타민을 분비해..
국민건강보험에서 국민의 건강상태를 스스로 알 수 있도록 정보를 드리고 개인이 주도적으로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개선되는 정도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입니다. 시범사업에서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형,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등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관리형으로 구분하여 실시합니다. ▶ 누가 참여할 수 있나요? 예방형>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만 20~60세 중 건강관리가 필요한 국민 - 국가건강검진 결과 체질량지수 25.0kg/㎡ 이상이며, 혈압이 120(수축기)/80(이완기) mmHg이상이거나 공복혈당 100mg/dL 이상인 자 관리형>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등록한 고혈압, 당뇨병 환자 -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등록하여 케어플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