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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철 땀이나 호흡으로 배출되는 수분량이 많아지면 소변이 줄어들면서 평소 소변 물에 떠 있던 결석이 요로를 막을 확률이 높아지고 극심한 통증과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. 더운 여름철 더욱 주의해야 할 10가지 질병들을 아래에 정리했습니다.
▣ 여름에 조심해야 하는 10가지 질병
① 요로결석 - 탈수로 소변 농도가 짙어져 발생
=> 땀으로 많이 소비하므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.
② 감염성 결막염 - 물놀이하는 장소 수영장 등 바리러스에 감염
=> 수영할 시 물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.
③ 외이도염 - 물놀이 후 귀 안 피부 염증
=> 귀 속으로 물이 들어갈 시 물이 들어간 귀를 아래로 향하여 바로 물을 빼주는 것이 좋다.
④ 비브리오 패혈증 - 여름철 덜 익은 생선이나 어패류 먹다 발생
=> 더운 여름철 어패류를 먹을 땐 조리한 음식을 드시는 것을 권함
⑤ 하지정맥류 - 더운 날씨로 혈관 확장
=> 더운 날씨에 많이 걷는 것이 자제한다.
⑥ 여성 방광염 - 원인균인 대장균 여름에 번식 활발
=> 하체를 시원하게 해 주며 청결하게 관리하도록 한다.
⑦ 노인 탈수 - 땀과 호흡 통해 수분 배출 증가
=> 더운 날씨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간다.
⑧ 뇌졸중 - 응급실 찾는 환자 수가 겨울의 환자수와 같아짐
=> 뜨거운 낮에는 움직임을 피하여 서늘한 곳에서 쉬는 것을 권한다.
⑨ 급성 신분전 - 탈수로 신장으로 가는 혈류 감소
=> 심한 운동을 자제하며 몸의 물 보충을 수시로 한다.
⑩ 심근경색증 - 끈적한 혈액이 동맥 막는 혈전증 많아짐
=> 혈액이 끈적이지 않도록 수분보충을 충분히 한다.
※ 자료출처 : 질병관리청 등